패션, 뷰티 브랜드의 디지털 쇼핑 서비스
레베카 밍코프와 폴로 랄프 로렌의 공통점은? 각각 이베이, 오크사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대략 이러하다. 터치스크린 기능을 가진 거울을 이용해 고객이 옷을 고르면 몸 위에 가상으로 피팅해준다. 만일 재고가 없을 경우 현재 어느 매장에서 살 수 있는지 알려주며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아이템의 온라인 쇼핑몰 페이지 주소를 전송해준다. 한국에서는? 뷰티 브랜드가 한발 빨랐다. 아리따움은 거울에 캠을 설치, 고객의 피부 톤을 측정해 이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하는 ‘메이크업 미러’ 서비스를 현재 신촌점과 코엑스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더 똑똑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디지털 쇼핑, 2016년에는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최신기사
- 에디터
- 강혜은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패션 화보
LONGCHAMP X BELLYGOM
2024.04.23by 박채원
-
패션 트렌드
백만장자 엄마들이 조용히 우아해지는 스타일링법
2024.04.26by 황혜원, Alexis Bennett Parker, Jamila Stewart
-
뷰티 트렌드
올여름 샴푸 대신 컨디셔너를 써야 하는 이유
2024.04.25by 이소미, Amandine Lhoste
-
패션 아이템
지금 가장 뜨거운 아이템, 칼하트 워크 재킷
2024.04.25by 안건호
-
아트
파리의 미술관·박물관에서 올림픽 분위기 느끼기
2024.04.25by 오기쁨
-
아트
윤형근과 김창열,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개인전
2024.04.25by 이정미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