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IT
표피 안에 잉크를 넣어 완성하는 타투는 고통은 물론, 평생 간직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지우는 게 더 고생스럽다). 선뜻 타투에 도전할 용기가 없었던 우리를 위한 희소식. 다양한 일회용 타투(일명 판박이 타투)가 기다린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맘에 드는 패턴을 잘라 원하는 위치에 대고 젖은 손수건을 그 위에 문지른다. 그런 뒤 완전히 젖은 종이를 한쪽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끝! 팔목부터 발등까지 어디든 가능하며, 손가락에 반지 대신 붙여주는 것 역시 재치 만점. 보통 사흘 정도 유지되지만 타투 위에 보습용 크림을 바르면 더 오래간다. 지울 때 역시 초간단. 온수와 비누로 문지르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최신기사
- 에디터
- 임승은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 모델
- 박단비
- 네일
- 유니스텔라
추천기사
-
패션 화보
LONGCHAMP X BELLYGOM
2024.04.23by 박채원
-
뷰티 화보
원지 "더 이상의 '인생 샷'은 없다고 확신했어요"
2024.04.22by 송가혜
-
뷰티 트렌드
1960년대 무드를 녹인 셀린느의 새 향수 'ZOUZOU'
2024.04.26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샤넬 커스텀 드레스 입고 'TIME100 Gala'에 참석한 두아 리파
2024.04.26by 오기쁨
-
패션 뉴스
2024 멧 갈라 실시간 라이브 보는 법!
2024.04.26by 황혜원, Christian Allaire
-
셀러브리티 스타일
등산 샌들로 완성한 엘르 패닝의 청바지 룩
2024.04.25by 이소미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