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과 헤어진 클로이 모레츠가 새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군요! 상대는 모델 ‘케이트 해리슨’.

지난 6일, <TMZ>와 <데일리 메일> 등 각종 매체에서는 클로이 모레츠의 데이트 파파라치 씬을 헤드라인 기사로 장식했습니다.

친구 사이로 보였던 두 사람은 말리부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두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활보하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죠.

올해 3월, 뉴욕에서 브루클린 베컴의 생일을 함께 보내고 온 클로이 모레츠. 이 순간이 두 사람의 마지막이었습니다.

클로이의 왼손 약지에 있던 반지도, 뉴욕을 떠난 지 열흘 후 사라졌죠.

반지를 빼곤 다른 남자와 LA에서 영화 데이트를 즐기던 클로이 모레츠.

하지만 최근 말리부에서 포착된 그녀의 새로운 데이트 상대는 <플레이보이> 모델이자 사진가인 케이트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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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해리슨은 배우 그레고리 해리슨과 모델 출신의 랜디 오크스의 딸입니다. 그녀는 배우 닉 시몬즈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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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지만,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포토그래퍼로도 활동 중인 케이트. 브루클린 베컴과 꽤 비슷한 행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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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라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특별한 부인도 없는 상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지켜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