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스마트폰에 저장! 내일의 메이크업

2019.07.23

by 공인아

    스마트폰에 저장! 내일의 메이크업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어차피 땀과 피지로 다 무너질 메이크업이라고 아름다움을 포기할 순 없죠. 늘 똑같은 루틴으로 완성하는 메이크업이 지겹다면 아래 셀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스킬을 눈여겨보세요. 여름이 더욱 신나고 활기찰 테니까요!

    카일리 제너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고 싶다면 카일리 제너의 룩을 참고하세요. 그녀가 요즘 빠져 있는 메이크업은 반반 아이 메이크업. 핑크와 에메랄드 그린 색상의 펄 섀도를 반반씩 바르고 아이라인으로 눈꼬리를 길게 빼줬네요. 치크와 입술 색은 피치 톤으로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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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블랙핑크 제니의 마음을 훔친 메이크업은 딥 블루 색상을 활용한 마린 아이 메이크업!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명선에 의하면 대략 이런 순서로 이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는군요. 먼저 음영 섀도로 아이홀을 잡아준 뒤 블랙 라이너로 라인을 매끈하게 그려줍니다. 그런 다음 블루 컬러 스파클링 섀도로 아이홀 안쪽을 채워주고 동공 부분에 하이라이터를 더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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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보스워스
    여름 메이크업의 정석, 오렌지! 케이트 보스워스가 연출한 오렌지 메이크업은 한 끗 차이로 신선해 보이죠? 채도가 높은 오렌지 색상으로 입술을 가득 채워주고 립스틱과 같은 톤의 블러셔로 광대뼈 아래쪽을 물들여 생기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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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또다시 제니입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눈꼬리! 평범한 아이라인 같지만 블랙 라인 위로 파스텔 퍼플 색상의 아이라인이 한 겹 더 보이시죠? 이렇게 작은 포인트를 더했을 뿐인데 메이크업이 한결 재밌어지고 위트도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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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느 다마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잔느가 올여름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한 컬러는 라벤더 핑크. MLBB 컬러가 지겹다면 수국 색상의 립스틱을 시도해보세요. 노란 기가 많은 동양인의 얼굴엔 동동 뜨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여름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 은근 잘 어울린답니다. 그녀처럼 은은한 플로럴 프린트의 드레스를 매치하면 메이크업이 더욱 돋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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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숙경
    아이섀도를 꼭 아이홀 가득 바르라는 법 있나요? <보그 코리아>가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숙경은 원 톤으로 아이섀도를 바를 때 점막 근처와 쌍꺼풀 끝까지 숨 막히게 채우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합니다. 이때 눈썹은 브로우 마스카라로 가볍게 쓸어 결을 살려줘야 컬러 섀도 룩이 촌스러워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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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 아티스트 니키
    톱 모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시 아이 메이크업. 메이크업 아티스트 니키는 눈 앞머리와 꼬리 부분을 물고기 모양으로 길게 빼서 눈이 배로 길어 보이게 연출하라고 조언합니다. 납작한 아이 브러시에 파우더 타입의 아이섀도를 묻혀 앞뒤로 길이를 확장하세요. 이렇게만 해도 눈이 배로 커 보이고 눈매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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