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둘째 득남
팝 스타이자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그의 아내인 배우 제시카 비엘. 이들에게 축하할 일이 생겼습니다. 두 사람이 첫째 아들 실라스에 이어 둘째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은 최근 아들을 낳았습니다. 비엘은 출산 후 모친, 아들 실라스 그리고 팀버레이크와 함께 미국 몬태나주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버레이크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몬태나주로 떠난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그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그랬나 봅니다.
두 사람은 5년 동안 사귀다 지난 2012년 결혼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실라스를 품에 안았죠.
하지만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위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연말 팀버레이크가 드라마 <팔머>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와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팀버레이크는 “나와 내 동료 사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그날 밤 술을 과하게 마셨고 내 행동을 후회한다. 내 아내와 가족이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적극 부인했습니다.
외신은 팀버레이크 부부에게 둘째 아들이 태어난 것을 두고 “위기는 위기였을 뿐”이라며, 둘째 아이를 얻은 것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GettyImagesKorea, @justintimbe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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