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셀피’를 위한 조력자

2020.09.11

by 공인아

    ‘셀피’를 위한 조력자

    매일매일 새로운 나를 기록하기 위한 전신 거울! 꼬리를 무는 검색을 계속해봐도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없다면 <보그>의 추천 리스트를 찬찬히 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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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서들이 #DREAMMIRROR 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앞다투어 올리는 울트라프라골라(Ultrafragola) 거울. 물결 패턴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핑크 프레임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보던 거울과는 확실히 다른 아우라가 느껴지죠? 루밍에서 판매.

    흔하디흔한 네모 거울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조약돌 형태의 거울. 프레임이 없어 어떤 인테리어 무드에도 어울리고 아티스틱한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벽에 살짝 기대듯 설치하면 더 예뻐요. 챕터원에서 판매.

    흔하디흔한 네모 거울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조약돌 형태의 거울. 프레임이 없어 어떤 인테리어 무드에도 어울리고 아티스틱한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벽에 살짝 기대듯 설치하면 더 예뻐요. 챕터원에서 판매.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전신 거울도 종종 눈에 띕니다. 이 거울은 가로, 세로, 벽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1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가성비도 높아요. 알론맨션에서 판매.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에 빠져 있다면 북유럽 스타일의 이런 스탠드형 거울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겁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원하는 장소에서 찍을 수 있으니 더욱 좋겠죠? 루아드(Roide) 제품으로 매스티지데코에서 판매.

    이탤리언 멤피스 디자인의 유행과 함께 인기 브랜드로 떠오르는 파리의 무스타슈(Moustache). ‘U’자 두 개를 붙인 형태의 독특한 조디악 거울 역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화이트 벽에 툭 걸어두면 아트 피스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 지오 폰티(Gio Ponti)가 디자인한 구비(Gubi)의 F.A. 33 미러는 1930년대 이탈리아 무드를 고스란히 담은 거울입니다. 세로 80cm 사이즈로 드레스 룸 벽에 고정해 사용하기에 제격! 더콘란샵에서 판매.

      에디터
      공인아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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