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되지 않은 것들 속에서 발견되는 완벽한 조화. 유일한 룰은 그 어떤 룰도 따르지 않는 것. 콰트로 클래식 XS 펜던트가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프리런칭 제품으로 공개됐다.

2004년, 콰트로 컬렉션을 통해 그래픽적인 시그니처와 현대적인 터치를 선보여 온 메종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은 기하학적 모티브와 도시적 우아함을 끊임없이 재창조하며 타임리스 유니섹스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콰트로 클래식 XS 펜던트는 전 세계 부쉐론 부티크 중 국내에서 단독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프리런칭 제품으로 공개됐다.

콰트로 클래식 XS 펜던트는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브라운 PVD,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펜던트로 섬세한 디자인의 링크로 연결된 옐로 골드 체인의 움직임에 따라 콰트로 링이 유려하게 움직인다. 콰트로 컬렉션의 모든 DNA가 담겨있다고 봐도 무방한 이 펜던트의 중심부에는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콰트로의 네 가지 링은 부쉐론의 건축학적인 코드들 (그로그랭, 다이아몬드 라인, 더블 고드롱, 클루 드 파리)을 재현하여 여러 가지 조합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제품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여러 제품과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고, 때로는 무심하게 혹은 대담하게, 클래식하거나 또는 독특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소재, 텍스처,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의 주얼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보길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