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모든 것이 내 세상, META – 아티스트 김충재

2023.02.26

by VOGUE PROMOTION

    모든 것이 내 세상, META – 아티스트 김충재

    나를 확장시키는 세계, 메타버스. 그 중심에 메타 퀘스트가 있습니다. 메타퀘스트는 메타버스에 생명을 불어넣는 VR 기기입니다. 이로써 크리에이터와 파트너, 플랫폼, 네트워크의 연결이 더 넓어지게 되었죠. 더 자유롭게, 당신이 좋아하는 관심사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세요. 온전히 나 자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상 그리고 나만의 세계관이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창작의 커뮤니티를 더 크게 확장시킨 아티스트 김충재를 만났습니다. 김충재는 메타의 메타버스를 만나 어떻게 확장됐을까요? 김충재와 메타버스가 만나면 어떤 아트가 탄생할까요? 자신의 작품이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김충재 작가의 좀 더 자유로워지고 확장된 세상 속으로 초대합니다.  메타의 메타버스 속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사람들과 자유롭게 관심사를 공유하며 ‘내 세상’을 무한히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고 멋진 도전에 성공하고 가장 좋아하는 VR 경험을 만나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품 자세히 보기

    최근 영감을 받은 것들은 무엇인가요?

    작업실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작업실을 새로 옮겼거든요. 기존에 해왔던 작업들도 새로운 작업실에서는 다시 보이는 것들도 있고 일상에 좀 사소한 것들도 다시 보이더라고요. 짐 옮기다가 <상실의 시대>라는 책이 나왔는데 다시 읽으니까 20대 초반 이런 생각이 나서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습니다. 원래 좋아했던 책이나 음악, 영화도 영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감을 받은 것들은 어떤 식으로 기록에 남기나요?

    기록을 위해 항상 가방에 드로잉북 가지고 다니는데요. 아니면 사진으로 남기는 편이에요. 운전할 때는 혼자 중얼중얼대면서 녹음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음악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최근에 한 개인전도 그렇고, 하는 작업들이 살아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균형감이 있는데 정형적이지 않으면 좋겠다, 혹은 힘 빼고 자연스럽지만 조금 낯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사람들의 기억에도 오래 남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전달되지 않나 해서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메타 오큘러스 VR 기기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자유롭고 제약이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바로 팔레트에서 색을 변형해서 원하는 색 그리고 원하는 형태들이 그려지는 부분들은 기능적으로 익숙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동료들과 함께 사용해 봤는데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작업을 시작할 때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는 손으로 스케치해서 작게 만들어야 하지만 메타 오큘러스 VR과 함께라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작업할 수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었어요.

    메타 오큘러스 VR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물을 만든다면 어떤 작품이 될까요?

    현실에서는 제약이 되게 많거든요. 크게 만든다든가 색을 다양하게 쓴다든가 할 때요. 메타버스에서는 제약이 오히려 장점이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엄청 큰 조형물도 만들어보고 싶고 제가 만든 그런 형태들을 사람들이 한 번 거닐어보는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실은 한 가지 미디어만 쓰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손으로 드로잉하고, 작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금은 3D 모델링, 3D 프린팅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메타 오큘러스 VR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나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많은 것들이 앞으로 디벨롭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발, 가구, 혹은 자동차도 모델링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디자인 프로젝트에도 활용해 선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저는 제 작품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균형감이 있는데, 비정형적이었으면 좋겠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지만 낯설었으면 좋겠고요. 메타퀘스트를 통한 메타버스 세상이 딱 그래요. 자유롭고 제약이 없죠. 어떤 컬러도, 어떤 형태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살아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하달까요?”

    김충재의 내 세상은, 생각의 자유로움을 실현시켜주는 세상입니다.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