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뉴진스 혜인, 파리에서 빛나다

뉴진스 혜인에게 파리는 또 하나의 데뷔 무대. 혜인이 패션의 별이 되고 꽃이 된 바로 그 순간!

패션 화보

뉴진스 혜인, 파리에서 빛나다

뉴진스 혜인에게 파리는 또 하나의 데뷔 무대. 혜인이 패션의 별이 되고 꽃이 된 바로 그 순간!

ROSE BLANCHE 첫 파리, 첫 패션쇼, 첫 루이 비통. 누비 안감의 라펠 재킷을 입은 혜인의 새로운 순간에 <보그>가 함께했다.

PINK GESTURE 머무는 곳은 1925년에 지어 유서 깊은 호텔 ‘르 브리스톨’. 컬러 패치가 돋보이는 레더 재킷과 표면이 울퉁불퉁한 탱크 톱, 오버사이즈 지퍼 플레어 팬츠 차림으로 핑크색 소파에서 쉬고 있다.

REST NEEDED 바쁜 파리 일정에, 혜인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다. 스프링 같은 흰색 슬리브리스 톱에 꼬불꼬불한 디테일로 만든 팬츠, 가죽 재킷을 걸친 채 고요함을 만끽한다.

REST NEEDED 바쁜 파리 일정에, 혜인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다. 스프링 같은 흰색 슬리브리스 톱에 꼬불꼬불한 디테일로 만든 팬츠, 가죽 재킷을 걸친 채 고요함을 만끽한다.

STILL AIR 루이 15 · 16세 시대 스타일로 꾸민 방. 고풍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검은색 버튼 레더 드레스에 라펠 재킷과 니트 레깅스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VOYAGE 여행 가방으로 시작한 브랜드 루이 비통. 사각의 트렁크 위에 혜인이 앉아 있다. 2023 F/W 쇼 참석을 위해 가방 모양의 가죽 베이비 돌 톱과 검은색 팬츠를 차려입었다.

GAZE MAZE 혜인은 170cm의 큰 키와 타고난 끼로 ‘화보 천재’로 불린다. 아역 모델 경험 덕분인지 자유분방한 감정 표현과 포즈의 향연에 감탄이 이어졌다.

IT’S ME 커다란 눈망울이 한몫하며 ‘장화 신은 고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K-팝 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모두를 놀라게 한 뉴진스. 막내 혜인의 n년 차 모습이 기대된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첫 파리 방문이라 기대되고 설렘이 가득 했는데 많은 팬들이 반겨주고 응원해줘 힘이 많이 났습니다.
도시 분위기, 사람들, 야경이 인상 깊었어요. 파리에서 보낸 시간이 오래오래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거예요.
영상으로만 보던 쇼를 직접 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실제로 보고 즐길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신기했습니다. 스피커에서 들리던 소리가 리얼하게
느껴져서 더 집중하면서 쇼를 볼 수 있었어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포토그래퍼
김희준
패션 에디터
허보연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헤어
박지회
메이크업
오길주
SPONSORED BY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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