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의 비치 하우스에서 1박 2일을?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두 사람이 여름 끝자락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에 위치한 자신들의 비치 하우스에 게스트들이 찾아와 무료로 숙박을 할 수 있도록 내주는, 이른바 민박을 시도해보기로 한 겁니다.
커처와 쿠니스는 최근 자신들의 비치 하우스에서 녹화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커처는 “정말 황당한 생각이 있다”고 말하면서 “낯선 사람이 해변에 와서 우리와 함께 지내야 한다”고 했죠.
숙박객은 비치 하우스에 머무는 동안 식사와 스낵을 제공받고, 인근 산책로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여름 햇볕에 선탠하기, 해변에서 커피 한잔 즐기기 등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바다와 마주 보고 있는 욕조에서 해가 지는 풍경을 보거나, 아늑한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커처와 쿠니스는 숙박객을 위한 서비스와 식사를 직접 제공하고, 원한다면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에어비앤비(Airbnb) 사이트에서 19~20일, 1박 2일간 비치 하우스에서의 숙박을 예약할 수 있었는데요. 인원이 몰리면서 금세 예약이 끝났습니다. 커처 & 쿠니스의 비치 하우스에서 잊을 수 없는 여름 추억을 만든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 포토
- Airbnb,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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