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선 리사, 과감한 변신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그녀가 직접 출연을 예고한 후 많은 관심이 이어졌죠.
리사는 지난 9월 말 총 5회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피스 룩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리사는 의상을 하나씩 벗고 완벽한 ‘크레이지 걸’로 변신했습니다.
블랙핑크 메인 댄서인 만큼 무대 위에서 대담한 퍼포먼스와 아찔한 안무로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였습니다. 로제와 지수, 제니는 직접 공연장을 방문해 리사를 응원했습니다.
크레이지 호스 공연 이후 리사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합니다.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리사의 용기를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도발적 콘셉트 소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리사는 이번 공연 후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마다 저를 불러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리사가 선택한 과감한 변신의 순간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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