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여전히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살고 있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가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름하여 ‘홍철 원더랜드’!

홍철 원더랜드는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공간 아트입니다. 15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 중인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홍철 원더랜드 공간 아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홍철의 내면을 색채로 나타낸다면 아마도 홍철 원더랜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다채로운 컬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 구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노루그룹은 노루 컬러 DNA와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영감과 창작의 언어를 반영해 불안이 증폭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미구엘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기하학적 패턴과 대담한 색채 조합으로 홍철 원더랜드를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종합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입니다.

홍철 원더랜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1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노홍철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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