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이어 파리까지, ‘뜨개질 왕자’의 올림픽 신작 스웨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뜨개질 왕자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국의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Tom Daley). 지난 올림픽에서 유니언 잭이 들어간 화이트 스웨터와 메달 전용 파우치를 만들었던 그가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이 파리 올림픽에서 공개됐습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취미로 뜨개질을 시작해 뜨개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madewithlovebytomdaley)을 만들었고, 도쿄 올림픽을 통해 1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얻게 됐죠.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로서 그의 활약에도 눈길을 빼앗겼지만, 새로운 작품이 무엇일지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는데요.
데일리가 대망의 신작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중앙에는 에펠탑을 넣은 ‘PARIS 24’, 헴라인에는 프랑스와 영국 국기, 그리고 뒷면에 자신의 이름을 넣은 스웨터였죠.
그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다섯 번째 올림픽을 기념하는 동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는 코멘트와 함께 #madewithlove!라는 사랑스러운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최신기사
추천기사
-
리빙
1883년 뉴욕에서 설립된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
2024.12.10by 류가영
-
패션 뉴스
토템이 서울에 펼친 완벽한 첫 '프로토타입'
2024.12.06by 이소미
-
패션 트렌드
제니부터 헤일리 비버까지! 너도나도 입고 있는 단호한 치마
2024.12.11by 이소미
-
뷰티 트렌드
지금, 눈가 주름은 이렇게 막아야 합니다
2024.11.22by 김초롱
-
패션 트렌드
2025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스니커즈 트렌드 5
2024.12.09by 안건호
-
패션 아이템
가볍게, 달랑달랑! 2025년 유행할 화장품 가방
2024.12.06by 이소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