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사라 피전이 함께한 발렌시아가 2026 가을 캠페인
올해 샤넬, 디올, 구찌, 루이 비통 등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들이 잇달아 미국에서 새 컬렉션을 선보이며 미국이 패션계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발렌시아가 역시 2026 가을 캠페인 ‘A New York Minute’의 배경으로 뉴욕을 선택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Pierpaolo Piccioli)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Celine Song) 감독, 그리고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사라 피전(Sarah Pidgeon)과 함께한 단편영화를 통해 패션 낭만을 그려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60초 분량의 단편영화 3편으로 이뤄졌으며, 피전이 맨해튼에서 하루 동안 겪는 다양한 순간을 포착합니다. 일상에서 펼쳐지는 변화와 미묘한 뉘앙스를 셀린 송 감독 특유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맡겨둔 옷을 찾고, 번잡한 길을 건너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매일 하는 단순한 행동일 수 있지만, 셀린 송 감독의 터치 덕분에 로맨틱 코미디의 한 장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피전은 발렌시아가 새 컬렉션의 혁신적인 테크 웨어와 우아한 이브닝 웨어, 젯 스니커즈,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과의 협업 슈즈 등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코닉한 르 시티, 르 7 볼링, 로데오 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죠.

이번 캠페인은 영상 외에 피촐리와 사진작가 모나리스와 조라 시커(Monaris and Zora Sicher)가 담아낸 비하인드 스토리도 인스타그램(@keeppprolling)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 포토
- Courtesy of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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