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향수
‘어떤 향수 뿌렸어?’만큼 어깨 으쓱해지는 질문이 또 있을까. 아직 나만의 향을 찾지 못했다면 올가을 그윽한 잔향이 매력적인 우디 머스크 향을 권한다. 부드러운 록시땅부터 관능적인 샤넬까지 우디 머스크를 한자리에 모았으니 뭘 뿌려도 실패는 없을 듯.
(왼쪽부터)
관능적 잔향을 선사하는 조 말론 런던 ‘피로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시더 · 타임 · 머스크가 어울린 록시땅 ‘베르&비거레이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엘리자베스 아덴의 협업작 ‘아일랜드 판타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오렌지 플라워의 상큼한 첫 향이 머스크로 마무리되는 고스트 ‘위스퍼’,
샌들우드 잔향이 관능미를 선사하는 롤리타 렘피카 ‘엘렘’,
35ml 쁘띠 사이즈로 한정 출시하는 샤넬 ‘코코 누와르 오 드 빠르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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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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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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