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둘이서 하나이 되어
당나라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을 노래한 백거이의 서사시 <장한가>에 등장하는 단어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은 채 얽혀 자라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뜻한다.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에서 열리는 전시 <연리지: 둘이서 하나이 되어>는 34명의 작가와 함께 ‘혼례 문화’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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