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민지, 첫 샤넬 쇼의 순간
봄의 환희와 설렘을 담은 샤넬 2024 S/S 꾸뛰르 쇼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꾸뛰르 쇼에는 마가렛 퀄리, 나오미 캠벨, 켄드릭 라마와 캐롤린 드 메그레 등 많은 셀럽이 참석했죠. 한국 대표로 뉴진스 민지도 참석해 프런트 로를 빛냈습니다.


이번 꾸뛰르 쇼는 민지가 처음 참석하는 샤넬 쇼였는데요, 민지는 2024 S/S 컬렉션의 글리터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블랙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완벽한 샤넬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베이비 블루 램스킨 소재 하이 부츠를 매치하고, 샤넬 CC 이어링과 초커 등 다양한 커스텀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줘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민지가 도착하자 모여 있던 팬들의 환호와 함성이 쏟아져 현장에 있던 이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죠. 민지의 첫 샤넬 쇼, 그 순간의 설렘을 함께 느껴보세요.


- 포토
- Courtesy of Chanel, Splash News, Instagra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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