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의 새로운 탄생석 반지
헤일리 비버는 새롭고 핫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의외로 주얼리만큼은 의미가 담긴 것에 애정을 쏟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이들을 언제든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이죠.

헤일리의 보석함에 새로운 반지가 추가됐습니다. 아들 잭 블루스 비버에게서 영감을 받은 반지입니다. 최근 헤일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커스텀 반지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반지에는 그린과 옐로 컬러 스톤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헤일리는 그린 스톤에 ‘잭’, 옐로 스톤에 ‘마마’라고 써두었죠. 8월 23일 태어난 잭은 8월의 탄생석 페리도트를, 11월 22일이 생일인 헤일리는 11월의 탄생석 토파즈 중 샴페인 토파즈를 고른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 ‘링 컨시어지(Ring Concierge)’ 측은 “헤일리 비버가 엄마와 아기를 상징하는 보석의 커스텀 반지를 착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일리는 그동안 남편 저스틴 비버를 상징하는 ‘B’ 펜던트 목걸이, 엄마가 된 후 착용한 ‘MOM’ 반지, 잭의 이름 이니셜에서 딴 ‘Jbb’ 펜던트 목걸이 등을 공개했죠. 이번 반지로 그녀의 ‘비버 패밀리 주얼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헤일리처럼 애정을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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