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즈를 빛낸 K-팝 아티스트
음악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여성 아티스트를 기리기 위한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즈(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가 올해도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K-팝 스타, 제니와 그룹 에스파도 만날 수 있었죠. 두 아티스트는 2025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의미 있는 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제니는 이날 주하이르 무라드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과감한 레드 드레스로 아름다운 룩을 보여주었죠. 제니는 이날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상은 음악 산업에 눈에 띄게 기여한 음악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K-팝 솔로 아티스트가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건 제니가 처음입니다.

제니는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가득 찬 이곳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나는 전 세계 모든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렬한 ‘쇠맛’으로 전 세계를 매혹한 에스파도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 중 하나였습니다.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받았습니다. 에스파는 이날 ‘위플래시’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관객석에서 터져나온 함성으로 에스파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죠.

에스파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고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해왔는데, 이는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가 주목받을지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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