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로 돌아올 ‘소년시대’
우당탕탕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 인기를 모았던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시즌 2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소년시대> 시즌 1은 1980년대 후반, 충청도 농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하루라도 맞지 않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17:1 싸움의 주인공 ‘아산 백호’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죠. 구수한 사투리와 임시완의 찰떡같은 연기, 유쾌한 스토리 덕분에 당시 쿠팡플레이 최고 시청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즌 2는 바닷가 수산고로 배경을 옮깁니다. 시즌 1에서 남다른 캐릭터 발굴 능력과 감각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시리즈를 이끕니다. 이명우 감독은 “시즌 1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소년시대’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은 바닷가 수산고라는 새로운 배경 속에서, 더욱 다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청춘의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2의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시즌 1에서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열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새 시리즈의 배우로 누가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새로운 주인공, 과연 누가 그 자리를 꿰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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