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걱정없이 술 마시는 10가지 방법
술 약속은 많은데 숙취가 걱정된다면 다음 10가지만 기억하세요.
1. 설탕이 들어간 달콤한 술 피하기

마가리타처럼 설탕이 잔뜩 묻었거나 과일 시럽이 든 칵테일은 분해되기 어려운 당 때문에 다른 술보다 숙취를 유발할 확률이 높다.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당이 첨가되지 않은 무설탕 주스를 섞으면 된다.
2. 비타민 한 알이 숙취를 예방한다

숙취는 산화도와 관련이 높기 때문에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 한 알을 섭취한 뒤 술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복용중인 비타민제가 없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아사이 주스나 석류 주스를 마셔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3. ‘맑은 술’을 마시자
4. 빈 속에 마시는 술은 최악

숙취의 정도는 우리 몸이 얼마나 알코올을 잘 분해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그러기 위해서는 술 마시기 전에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골고루 섞인 음식을 먹어 위장이 제 기능을 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먹을 시간이 없다면 햄버거 하나로도 충분하다.
5. 술 마시는 틈틈이 물을 마시자

알코올은 이뇨 작용과 함께 체내 수분을 감소시킨다. 숙취로 목이 마른 것도 이러한 탈수 현상의 일종이다. 술 마시는 틈틈이 물을 한 잔씩 마셔두는 것만으로도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잠들기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에 가느라 숙면을 취할 수 없으니 자기 직전엔 딱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6. 샴페인은 빨리 취한다
7. 흡연은 숙취를 악화시킨다
8. 손을 자주 씻어라

숙취와 함께 오한이나 발열, 두통등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알코올 흡수로 인한 면역체계의 이상신호다. 술 자리에서 화장실에 갈 때마다 손만 자주 씻어도 숙취 후에 찾아오는 감기 기운을 예방할 수 있다.
9. 두통약보다 달걀

술 마신 다음 날 머리가 아픈 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우리몸에서 독소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이 독소를 억제하는 시스테인(아미노산의 일종)은 계란에 많이 함유돼 있다. 삶은 계란이나 기름을 넣지 않은 오믈렛으로 가볍게 요리해 먹을 것. 파티의 여왕 패리스 힐튼이 호텔 부페에서 삶은 계란을 까먹는 데는 이유가 있었던 듯! 참고로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진통제를 음주 후에 복용하면 간에 매우 부담을 준다.
10. 허브티는 숙취를 연장시킨다
- 에디터
- 보그
- 포토그래퍼
- SPLASHNEWS, GETTYIMAGES/IMAZ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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