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보그 리빙>을 보며 올봄 집 단장의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독자라면 신사동의 ‘현우 디자인’이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커튼은 물론, 벽지와 소파, 침구, 조명까지 패브릭과 관련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이곳은 유행에 편승하지 않는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메종 에르메스의 감각적인 패브릭들도 모두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 제품 판매에 그치는 게 아니라 컨설팅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저 쇼룸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기에 충분하다. 특히 패브릭을 캔버스처럼 사용한 멋진 액자는 그림에 비해 경제적이면서도 추상화의 품격까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