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브랜드 '라미'의 첫 협업 파트너는?
‘귀염사’ 할 것만 같다. 쓸 것도 없으면서 괜히 다이어리를 뒤척일 것 같다. 독일의 만년필 브랜드 라미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이 협업해 제품을 하나 내놨는데 디자인이 귀여움의 극치다. 라인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을 주인공으로, 만년필 뚜껑에 그의 얼굴을 버튼 장식으로 달았다. 만년필과 수성펜, 두 종류로 발매됐고, 뚜껑의 버튼 장식은 기호에 따라 교체할 수도 있다. 라미는 1930년 만년필을 만들기 시작해 단 한 차례도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없다는데, 이번엔 독일의 만년필 장인들도 브라운의 귀여움에 홀딱 반한 게 틀림없다.
최신기사
- 에디터
- 피처 에디터 / 정재혁(JUNG, JAE HYUK)
- 포토그래퍼
- JEON BYUNG HOON
추천기사
-
패션 화보
LONGCHAMP X BELLYGOM
2024.04.23by 박채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젠데이아까지 발 벗고 나선 올여름 네이키드 슈즈
2024.04.24by 이소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요즘 날씨에 딱! ‘사복 패션 장인’ 스타들의 카디건 스타일링
2024.04.25by 소지현
-
뷰티 트렌드
보브 커트 완벽 마스터! 지지 하디드의 헤어 스타일링 비법
2024.04.19by 황혜원
-
뷰티 트렌드
컴백 앞둔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헤어 컬러는? 4월 넷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04.23by 이정미
-
패션 아이템
트렌드와는 무관한, 그래서 더 멋스러운 이 슈즈
2024.04.26by 안건호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