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경

산책하기 좋은 여름 밤, 친구와 손잡고 서울 야경 투어 어떨까요? 보그가 5가지 별빛 코스를 추천합니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 남산 순환길, 낙산공원 성곽길, 청계천, 북악 스카이웨이!

1. 광진교 리버뷰 8번가

다리 아래 붙은 전망대인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는 공연과 전시를 동시에, 그것도 공짜로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주말 저녁엔 영화 상영회나 재즈, 클래식 공연을 하므로 꼭 들러보세요.

 

2. 남산 순환길

친구들과 가족들과 걷기 좋은 길이에요. N서울타워 플라자 1층에는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잘 활용한다. 영업 시간은 오후 11시(토요일은 자정)까지.

 

3.낙산공원 성곽길

낙산 성곽길은 24시간 동안 개방되며,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기에 그만이에요. 낙산공원 뒤편으로 펼쳐지는 고즈넉한 서울 야경은 놓치지 마세요! 낙산공원 입구에 있는 매력적인 아이스크림 가게나 레스토랑에서 쉬었다 가도 좋아요.

 

4. 청계천

매일 오후 8시 광교에서 재미있는 디지털 쇼가 펼쳐져요. 상류에서는 안개 분수를 배경으로 레이저를 쏘는 프랑스 작가 로랑 프랑소와의 작품을, 하류에서는 멕시코 작가 미구엘 슈발리에의 <프랙탈 플라워>를 즐길 수 있답니다.

 

5.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은 고도가 높아서 도심 온도보다 보통 2℃ 정도 시원해요. 한여름 밤에 가기 그만이죠. 저녁이 되면 광장에서 시원한 맥주와 소시지도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