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페이스 ④ – 라따몬따
전문 빈티지 감정사가 운영하는 ‘라따몬따’는 리얼 빈티지 옷을 판매하는 보물 같은 장소다. 실제 50년대 교도소에서 입던 줄무늬 죄수복, 리바이스에서 제작한 최초의 데님 재킷 등등. 이곳에서 ‘진품’을 ‘득템’하기 위해 해외에서도 연락이 올 정도다. 한 번 입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이 판을 치는 요즘, 옷의 가치와 진짜 패션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29 / 010-6558-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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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박창우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JEON BYU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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