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Calling 1 – 디올과 구찌의 초특급 게스트 경쟁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런던에 모인 이유는? 연달아 런던에서 열린 디올과 구찌의 2017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서죠. 두 브랜드의 초특급 게스트 경쟁, 불꽃 튀게 뜨거웠습니다.
먼저 31일에 열린 디올 2017 크루즈 쇼엔 누가 왔을까요? 디올 급행열차를 타고 블렌하임 궁전으로 향한 건 알렉사 청(Alexa Chung),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엠마 로버츠(Emma Roberts), 아리조나 뮤즈(Arizona Muse), 키에넌 시프카(Kiernan Shipka),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 스텔라 테넌트(Stella Tennant), 주노 템플(Juno Temple), 위켄드(The Weeknd).
그리고 어제, 천년 역사를 지닌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첫 패션쇼인 구찌 2017 크루즈 쇼에는 공효진(Kong Hyo Jin), 엘르 패닝(Elle Fanning),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Casiraghi), 벨 파울리(Bel Powley), 후쿠시마 리라(Fukushima Rila), 크리스 리(Chris Lee), 소코(Soko), 에이셉 라키(ASAP Rocky)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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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수지
- 포토그래퍼
- Indigital, GettyImages/Imazins, Courtesy of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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