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FIRST LIGHT

2020.12.17

by VOGUE PROMOTION

    FIRST LIGHT

    다시 런던으로, 집으로 돌아오다.

    “형태, 실루엣, 그리고 볼륨. 껍질을 발라내고 본질만 남긴 옷, 그 뼈대의 아름다움 –

    감정과 인간의 교류로 가득 찬 세상.”

    사라 버튼 (Sarah Burton)

    이번 컬렉션 영상은 조나단 글레이저 (Jonathan Glazer)에 손에서 탄생했다. 21세기 최고 영화감독으로 손꼽히는 조나단 글레이저는 <탄생>, <섹시 비스트>,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 2014)으로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과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자미로콰이의 뮤직 비디오뿐만 아니라 라디오헤드, 매시브 어택, 블러 등 많은 뮤지션들의 비디오를 제작하여 평단에서 화제를 모았다.

    <알렉산더 맥퀸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

    look 01
    패치워크 코트. 볼륨을 부풀린 소매와 나비 드레이프의 스커트를 결합했으며 소재는 콤팩트 울 트윌과 폴리 파유.

    look 02
    넓게 파인 네크라인과 나비 드레이프의 스커트로 이루어진 드레스. 블러시 색상의 폴리 파유 소재.

    look 03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과 밑단을 접은 페그 팬츠. 소재는 콤팩트 울 트윌.

    look 04
    브이넥 드레스. 스커트 부분에는 플리츠 주름과 비대칭 드레이프 장식. 캐모마일 색상의 폴리 파유 소재.

    look 05
    하이브리드 트렌치 코트. 몸통은 베이지색 코튼 소재, 양감을 부풀린 소매와 스커트는 베이지색 폴리 파유 소재.

    look 06
    하이브리드 셔츠 드레스. 양감을 부풀린 소매, 옵틱화이트 색상의 코튼 포플린 소재 파카 셔츠, 코튼 피케 소재의 벨트와 디테일이 특징.

    look 07
    싱글 브레스트 재킷. 프린스오브웨일스 체크 소재에 블랙 콤팩트 울 트윌 소재의 트롱프뢰유 몸통을 결합. 밑단을 접은 블랙 울 소재 페그 팬츠.

    look 08
    해체적인 파카 스커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테일러드 코트. 본 색상 콤팩트 울 트윌과 폴리 파유 소재. 본 색상 콤팩트 울 트윌 소재의 슬림핏 팬츠.

    look 09
    블랙 풀라드 가죽 패치워크 드레스. 검은 바탕과 대비되는 화이트 장식 스티치로 코르셋 형태를 표현.

    look 10
    트롱프뢰유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과 밑단을 접은 페그 팬츠. 프린스오브울 체크 소재.

    look 11
    스윙백 크롭 코쿤 재킷과 풀 플레어 스커트 드레스. 워싱한 블루 데님 소재에 토바코 색상의 장식 스티치.

    look 12
    스트랩과 버클이 달린 블레이저와 블랙 플론지 가죽 버클 장식 페그 팬츠.

    look 13
    하이브리드 코쿤 바이커 재킷과 페그 데님. 검은색 가죽과 워싱한 블루 데님 소재에 토바코 색상 장식 스티치.

    look 14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바이커 재킷과 바이커 랩 스커트. 검은색 부드러운 가죽 소재.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

    look 15
    트롱프뢰유 코르셋 점퍼. 티 로즈 색상 니트 소재. 바이커 랩 스커트는 블러시 색상의 부드러운 가죽 소재.

    look 16
    파카 디테일을 넣은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테일러드 코트. 블랙 콤팩트 울 트윌과 블랙 폴리 파유 소재. 블랙 울 소재 슬림핏 팬츠.

    look 17
    드레스. 넓게 파인 네크라인과 치마 부분의 나비 드레이프가 특징. 튤 트왈 프린트를 한 폴리 파유 소재. 본 색상의 크롭 코쿤 점퍼는 콤팩트 코튼 소재의 잉글리시 리브 짜임 니트 소재.

    look 18
    절개 티셔츠. 아이보리색 바탕에 검은색 코르셋 이미지를 프린트한 저지 레이어링. 나비 드레이프 스커트는 튤 트왈 프린트를 한 폴리 파유 소재.

    look 19
    뒷면이 와토 백 형태인 코르셋 드레스. 아이보리색 샹티 레이스 바탕에 블랙 도브 레이스 아플리케 자수.

    look 20
    바이커 재킷. 부드러운 검은색 가죽에 블랙 튤 소재의 해체적 양감의 소매와 페플럼 결합. 스커트는 블러시 색상 튤 소재.

    look 21
    크롭 테일러드 재킷. 아이보리색 울 실크 소재. 아이보리색 튤 조각들을 겹쳐서 만든 서스펜디드 드레스.

    look 22
    트렌치 프록 코트. 아이보리색 가죽 소재. 아이보리색 마이크로파유 소재의 해체적인 스커트.

    look 23
    코르셋 드레스. 뒷면은 와토 백 형태이고 블랙 샹티 레이스 소재.

    look 24
    해체적인 드레스. 끈 없는 코르셋, 블러시 및 티 로즈 색상의 튤을 풍성하게 겹친 스커트를 결합.


    <알렉산더 맥퀸 2021 가을/겨울 프리 남성복 컬렉션>

    look 01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코트. 울 개버딘 소재이고, 뒷면의 해체적인 파카는 폴리 파유와 McQueen 그래피티 자카드 소재.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와 블랙 카발리 트윌 소재의 슬림핏 팬츠.

    look 02
    기모노 소매가 달린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 베이지색 폴리 파유 소재. 지퍼 장식 트랙수트 팬츠. 신축성 있는 검은색 개버딘 소재에, 옆면에는 같은 색조의 스트라이프 장식.

    look 03
    오버사이즈 셔츠. 낮은 어깨 선과 골지 소맷동이 특징. 화이트 색상의 도톰한 코튼 포플린 소재. 플리츠 주름을 잡은 페그 팬츠는 블랙 울 개버딘 소재.

    look 04
    싱글 브레스트 테일러드 카멜 코트. 어깨 선이 낮은 MA1 소매, 카키색 McQueen 그래피티 자카드로 만든 하이브리드 파카 형태의 뒷면이 특징. 지퍼 장식 트랙수트 팬츠. 검은색 개버딘 소재에, 옆면에는 검은색 새틴 스트라이프 장식.

    look 05
    싱글 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 프린스오브웨일스 체크 소재에 블랙 울 개버딘 소재의 트롱프뢰유 몸통을 결합.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 블랙 울 개버딘 소재의 플리츠 페그 팬츠.

    look 06
    봄버 재킷. 어깨 선이 낮은 MA1 소매가 특징이며, 블랙 폴리 파유와 가죽 소재. 블랙 슬림핏 가죽 팬츠.

    look 07
    레이어드 형태의 절개 티셔츠. 화이트 코튼 저지 소재에 McQueen 그래피티 프린트. 지퍼 장식 블랙 가죽 바이커 팬츠.

    look 08
    지퍼 장식 블랙 바이커 재킷. 화이트 코튼 저지 베스트. 지퍼 장식 바이커 팬츠.

    look 09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트롱프뢰유 재킷. 프린스오브울 체크 소재. 아이보리색 실크
    포플린 셔츠. 프린스오브웨일스 체크 울 소재의 슬림핏 팬츠.

    look 10
    기모노 소매 파카. 개더 주름을 잡은 네크라인이 특징이며 블랙 폴리 파유 소재. 지퍼 장식 트랙 팬츠. 신축성 있는 검은색 트윌 소재에, 옆면에는 아이보리색 새틴 스트라이프 장식.

    look 11
    오버사이즈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 아이보리색 울 소재에, 바탕과 대비되는 검은색 단추. 아이보리 실크 포플린 셔츠. 아이보리색 울 소재 플리츠 페그 팬츠.

    look 12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턱시도 재킷. 블랙 울 바라시아 소재에 새틴 라펠, 뒷면은 검은색 McQueen 그래피티 자카드 소재로 만든 필드 재킷 형태. 네크라인에 개더 주름을 잡은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 슬림핏 팬츠는 블랙 울 바라시아 소재 옆면에 블랙 새틴 스트라이프 장식.

    look 13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 낮은 어깨 선, 골지 소맷동, 대칭으로 날염한 들꽃 스케치가 특징. 페그 팬츠는 블랙 울 개버딘 소재 옆면에 블랙 새틴 스트라이프 장식.

    look 14
    싱글 브레스트 테일러드 코트. 블랙 울 바라시아 소재에 블랙 새틴 라펠, 뒷면에는 파카 형태 결합. 네크라인에 개더 주름을 잡은 도톰한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 슬림핏 팬츠는 블랙 울 바라시아 소재 옆면에 블랙 새틴 스트라이프 장식.

    #McQueenSS21 #McQueenFirstLight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