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신부’ 왕지혜
시원한 이목구비, 똑 부러지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왕지혜가 가정을 이룹니다. 결혼을 2주 앞둔 왕지혜는 가을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
16일 소속사 측은 왕지혜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한다고 밝혔는데요.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왕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그녀의 예비 신랑은 연하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왕지혜는 추석 연휴 전에 지인들을 만나 청첩장을 건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해요.
소속사는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왕지혜는 최근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는데요. 일과 사랑 모두 잘 풀리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가을을 보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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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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