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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좀비 스릴러 ‘#살아있다’

2020.05.21

유아인의 좀비 스릴러 ‘#살아있다’

전 세계에서 핫한 ‘K-좀비’가 또 한 번 서울을 덮칩니다. 유아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좀비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가 6월 말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포스터부터 강렬한 <#살아있다>는 원래 제목이 ‘#얼론(Alone)’이었으나 개봉을 앞두고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덕분에 더 강렬해졌죠.

<#살아있다>는 제목 그대로 생존 스릴러입니다. 사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세에 공격을 시작하고, 도시는 통제 불능에 빠집니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기고 아파트에는 고립된 사람들만 남게 되죠.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습니다. 준우는 절박하고 막막한 상황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존 방법을 찾아냅니다. 박신혜는 좀비 떼 속에서도 침착하고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대사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과연, 이들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오는 6월 말, 그 결과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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