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목할 만한 여배우 4인
2021년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2020년에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21년 주목해도 좋을 여배우들을 소개합니다.
# 박주현
올해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배규리 역으로 출연하며 호평받은 박주현. 솔직하고 직설적인 캐릭터로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뒤이어 KBS2 <좀비탐정>에서 주인공 자리를 꿰차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죠. 2021년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와 영화 <사일런스>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고민시
<마녀>에서 자윤이의 친구, 리틀 김민희, <스위트홈>의 삐딱한 아이 이은유 등을 통해 고민시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2019년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면서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선을 끄는 묘한 매력을 지닌 배우죠. 고민시는 특이한 이름인데, 본명이라는군요.
#한소희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급부상한 배우 한소희. 극 중 ‘금수저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죠. 특히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비주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이전에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왔는데요.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언더커버(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 고윤정
스마트폰, 뷰티, 과자 등 이미 각종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고윤정.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에 귀신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스위트홈>에서 똑 부러지는 박유리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비롭고 청순한 외모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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