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렉스! 영 앤 리치 스타 3인
전 세계를 녹여버린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지민,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아이유가 연예계 대표 ‘영 앤 리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일 스카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RM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 1가구를 63억6,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그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죠. RM이 매입한 집은 공급 면적 293.93㎡(약 89평), 전용 면적 244.34㎡(약 74평) 규모입니다.
RM이 매입한 후 지민 역시 같은 평수의 나인원한남 1가구를 59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RM과 지민이 매입한 나인원한남의 면적은 같지만, 테라스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로, 배우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아이유도 새집을 장만했는데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 청담이 그곳입니다.
아이유는 지난 2월 에테르노 청담 243㎡(약 74평) 규모 1가구를 130억원에 분양받았습니다. 아이유는 해당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해당 빌라 분양 사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는데요,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이유 외에도 유명 스타가 분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 이들은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행도 이어가고 있죠. 영 앤 리치, 이런 게 진정한 플렉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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