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견고함과 부드러움 사이

2022.03.31

by 신은지

    견고함과 부드러움 사이

    견고하고 건축적인 골드 뱅글 브레이슬릿의 보드랍고 아름다운 면면.

    정밀하게 세공한 매듭 모티브가 돋보인다. ‘티파니 노트 더블 로우 힌지드’ 뱅글은 티파니(Tiffany&Co.)

    윤리적 방식으로 채취한 골드 소재와 자유롭게 움직이는 무빙 다이아몬드, 선명한 빨간색 하트가 조화로운 ‘해피 하트’ 브레이슬릿은 쇼파드(Chopard).

    옐로 골드 퀼팅 모티브 브레이슬릿 위에 81개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더했다.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은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Chanel Watch & Fine Jewelry).

    옐로 골드 위에 에메랄드와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더했다.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Cartier).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물방울 모양 장식과 트위스트 체인이 정교하게 어우러진다. ‘쎄뻥 보헴 더블 모티브’ 브레이슬릿은 부쉐론(Boucheron).

    회전하는 다이아몬드 장식이 인상적이다. 182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은 피아제(Piaget).

    빼곡하게 세팅한 블랙 스피넬과 다이아몬드,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화려하다. ‘옹브르 펠린느’ 브레이슬릿은 프레드(Fred).

    베네치아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리가토 기법으로 완성한 옐로 골드 표면 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크리 AB’ 브레이슬릿은 부첼라티(Buccellati).

    벌집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은 쇼메(Chaumet).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모티브를 우아하게 장식한 ‘뻬를리 스위트 클로버’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패션 에디터
    신은지, 허보연
    포토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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