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핫한 임산부’ 리한나의 오스카 레드 카펫 모먼트

2023.03.13

by 오기쁨

    ‘핫한 임산부’ 리한나의 오스카 레드 카펫 모먼트

    영화인의 축제 2023 오스카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리한나가 기억할 만한 레드 카펫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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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시어터에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95th Academy Awards)이 열렸습니다. 리한나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 ‘Lift Me Up’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생애 첫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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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카펫에 등장한 리한나는 독보적인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습니다. 리한나는 얼마 전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번에는 임신한 배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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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한나는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알라이아(Alaïa) 블랙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레더 뷔스티에와 스커트, 시스루가 어우러진 드레스로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드러냈죠. 우아한 그녀의 모습은 다시 한번 리한나가 가장 패셔너블한 임산부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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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한나가 임부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녀는 첫아이 임신 당시 볼록 나온 배를 가리기보다는 당당하게 드러내는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죠. 임신을 하고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패션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Photo by Annie Leibovitz

    언제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신감으로 누구보다 핫한 엄마가 된 인기 스타 리한나. 그녀가 빛나는 이유는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덕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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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Annie Leibov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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