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혜지’가 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여배우, ‘태혜지’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그들이 새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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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마당이 있는 집>으로 복귀를 앞둔 김태희. 이번 작품은 그녀가 최초로 도전하는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김태희는 극 중 가정주부 역을 맡아 남편을 살인자로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불안감과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 글로리>의 ‘연진이’ 임지연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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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는 휴식 없이 바로 차기작인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거라고 힌트를 주기도 했죠. <자백의 대가>는 뜻밖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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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춥니다. 역대급 조합이 성사되면서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가 “내 최애 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전지현은 2021년 출연한 tvN <지리산>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인데요. 복귀작은 첩보 멜로 장르의 8부작 드라마 <북극성(가제)>입니다.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 tvN <작은 아씨들>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대본을 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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