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에서 데일리 백 찾기 #입문템 알아보기
명품 가방을 사더라도 실용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지, 수납은 얼마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죠. 가방을 매일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물건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야만 평소에 더 자주 들고 다닐 수 있죠.
가끔 특별한 날에만 드는 백도 좋지만, 그렇다고 가방을 고이 모셔둘 필요는 없습니다. 이왕 명품 가방을 장만하는 김에 매일 들 수 있다면, 더 제대로 값어치를 할 수 있겠죠. 수납공간 외에도 데일리 백을 구매할 때 고려할 점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에 딱 맞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루이 비통의 그레이스풀 PM이죠.
그레이스풀 PM은 수납공간이 넉넉한 것은 물론, 무게까지 가벼워 데일리 백으로 완벽합니다. 하우스의 클래식한 모노그램 패턴으로 코팅한 캔버스 소재를 활용하고, 소가죽으로 트리밍했죠. 어깨나 팔에 걸칠 수도, 손에 가볍게 들 수도 있는 핸들 스트랩 덕에 여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방 내부를 피보앙 핑크 컬러로 채워 넣어 스타일링 포인트를 만들기도 했죠.
그레이스풀 PM은 주중과 주말, 언제나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입니다. 어떤 룩에든 잘 스며들죠. 평소 소지품이 많은 보부상 스타일이라면 PM보다 넉넉한 MM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당일치기, 또는 짧은 1박 2일의 여행에도 이 가방 하나로 충분합니다.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루이 비통은 다가오는 주말, 한강 잠수교에서 하우스 첫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를 열 계획입니다.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는 루이 비통의 데일리 백, 그레이스풀 PM은 첫 명품 아이템으로 완벽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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