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더 아찔하게!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프리미어 룩

2024.03.06

더 아찔하게!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프리미어 룩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의 로스앤젤레스 프리미어가 열렸습니다. 로즈 글래스 감독의 로맨틱 범죄 스릴러인 이 작품에서 주인공 루 역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속 캐릭터만큼 자유로운 룩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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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는 아슬아슬한 블랙 스트랩으로 연결된 하이컷 보디수트에 블랙 블레이저를 매치했습니다. 블레이저 소매는 살짝 걷어 진지한 느낌을 덜어냈죠. 블랙 타이츠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팬츠리스 스타일의 정점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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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수트가 강렬한 만큼 메이크업은 누디한 톤으로 마무리하고, 처피 뱅을 강조한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경쾌함을 더했고요. 실버 반지 몇 개를 제외하곤 목걸이나 귀고리 등 다른 주얼리는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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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는 영화제나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모험을 즐기는 타입인데요, 이날 역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아찔한 룩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죠. 앞으로 이어질 영화 시사회에서 또 어떤 룩을 선보일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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