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브랜드, 허전한 팔목 채워줄 명품 입문템으로!

2024.04.19

by 최민정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브랜드, 허전한 팔목 채워줄 명품 입문템으로!

    이너로 반팔을 챙겨 입는 요즘. 허전한 팔목을 채워줄 반짝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이름, 샤넬의 커프(90만원대)로 명품 주얼리에 입문해보세요.

    Courtesy of Chanel
    Chanel 2024 Resort RTW

    커프는 뱅글이나 체인 형태의 브레이슬릿과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오픈형이라 착용하기 좋고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죠. 지난해 LA에서 열린 2023 크루즈 컬렉션은 금빛으로 빛나는 석양이 배경이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룩 가운데 과감하면서도 볼드한 액세서리의 디테일이 돋보였죠. 주렁주렁 매달린 이어링과 여러 줄의 긴 네크리스는 물론 브레이슬릿과 커프까지 액세서리를 풀로 착용했지만, 화려한 할리우드 사인 아래서 빛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드러났달까요. 이날만큼은 양쪽 팔목에 여러 개의 커프를 겹쳐 착용하는 것도 허용됐죠.

    Courtesy of Chanel
    Courtesy of Chanel

    커프는 기본 골드에 화이트, 핑크, 오렌지, 블루, 퍼플까지 라인의 컬러를 달리해 총 5종으로 출시됐습니다. 메탈 부분에는 라인을 따라 로고 여러 개를 새겨 샤넬을 드러내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했죠.

    Courtesy of Chanel
    Courtesy of Chanel
    Courtesy of Chanel
    Courtesy of Chanel

    컬렉션 룩처럼 여러 컬러를 함께 착용해도 좋지만,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됩니다.

    #명품입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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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Photos, Go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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