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로 늘 언급되는 두 사람! 배우 여진구와 축구 선수 황희찬이 마침내! 만났습니다. 형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이들의 만남,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여진구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희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호쾌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황희찬과 여진구, 그 모습마저 닮았죠.

최근 <유퀴즈>는 유튜브에 ‘여진구가 황희찬에게 전하는 러브 레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 여진구는 “황희찬과 만나보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이 “황희찬 선수의 별명이 여진구다. 진짜 닮긴 닮았다”고 말하자, 여진구는 “저도 뵙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곧 출연할 예정이다. 날짜가 잡혔다고 한다”며 황희찬의 출연 소식을 전했죠.

여진구는 황희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희찬이 형, 잘 지내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형을 닮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많은 이가 기다려온 여진구와 황희찬의 만남! 곧 <유퀴즈>를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