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진을 위한, 베르사체 커스텀 룩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dominATE’ 월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싱가포르,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까지 쭉 이어집니다.
투어 콘서트가 반가운 이유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과 더 다이내믹한 무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멤버들은 무대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룩을 보여주는데요. 멤버 현진도 이번 투어를 통해 특별한 베르사체 룩을 선보입니다.
바로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커스텀 룩이죠. 도나텔라는 현진을 위해 네 가지 특별한 룩을 만들었는데요. 이는 투어 무대에서 선보이게 됩니다.
앞서 진행된 서울 공연에서는 크리스털 메시 바라클라바, 슬리브리스 베르사체 로고 탱크 톱, 카고 팬츠까지, 현진에게 완벽한 룩으로 호응을 얻었죠.
도나텔라는 현진을 위해 광택감이 느껴지는 반팔 티셔츠, 싱글 슬리브 니트 숄,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등 다른 커스텀 룩도 제작했습니다. 도나텔라는 ”현진은 자신에게 어떤 것이 잘 어울리고, 공연에서 효과적으로 보이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현진의 자신감과 팬들과의 연결성이 큰 영감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진은 “베르사체를 입으면, 공연할 때 항상 더 많은 에너지, 다양한 애티튜드, 더 강한 나만의 파워를 느낀다. 도나텔라가 디자인한 의상은 매우 고급스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월드 투어 무대에서 베르사체와 현진의 파워풀한 만남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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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 Courtesy of Ver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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