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레드 카펫에서 완벽한 커플 룩 보여준 젠데이아-톰 홀랜드
2017년 개봉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작품의 흥행 성적만큼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라는 환상적인 커플을 탄생시키며 이수가 됐습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은 사생활을 철저히 지키며 견고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죠. 두 배우가 레드 카펫에 함께 등장하는 순간이 언제나 특별한 기대감을 선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두 작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 커플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자주 볼 수 있을 듯합니다.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이 레드 카펫에 오랜만에 함께 등장했습니다. 약혼(이미 결혼했을 수도 있고요!) 사실을 공개한 후 첫 공식 석상인 데다, 이들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홍보를 위해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4년 만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완벽한 커플인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첫 홍보 여정을 기념하며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습니다.

다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포토월 앞에 선 두 사람. 이번만큼 완벽한 커플 패션 감각을 보여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시대를 알리기 위해, 이들은 검은색 의상에 붉은색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홀랜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크뮈스 제품으로 차려입었습니다. 크롭트 재킷에 같은 소재의 슬랙스를 매치하고, 은은한 광택의 에나멜 가죽 첼시 부츠로 무게감을 더했죠. 재킷 안에는 선명한 빨간색 셔츠에 검은색 타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줬습니다.

젠데이아는 크리스찬 코완의 2026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코르셋 스타일의 스트랩리스 블랙 미니 드레스로, 레이스 소재와 실크 리본, 스커트 밑단에 길게 늘어진 프린지 디테일이 드라마틱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그녀의 룩에서 레드 포인트를 찾기 어렵다면, 시선을 좀 더 아래로 내려보세요. 크리스찬 루부탱 펌프스의 시그니처인 빨간색 밑창이 숨겨져 있으니까요! 젠데이아는 여기에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드롭 귀고리와 롤렉스 시계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홀랜드와 젠데이아, 이 멋진 커플이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만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거라고 믿습니다. 이들은 레드 카펫에서 패션 감각으로 실망시킨 적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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