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고치고

다이아몬드의 바게트 컷과 브릴리언트 컷의 대칭 구조로 반사되는 빛을 표현한 ‘리플렉션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목걸이와 반지. 귀고리와 투 핑거 링은 각각 트로이디아 컷과 프린세스 컷, 바게트 컷을 활용해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주얼리는 까르띠에(Cartier).

다이아몬드를 드롭 형태로 세팅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목걸이와 귀고리, 월계수 모티브의 ‘로리에’ 컬렉션 반지,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풀 파베 세팅한 ‘리앙 뤼미에르’ 시계는 쇼메(Chaumet).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페탈 드 까멜리아’ 반지와 싱글 이어링은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Chanel Watch & Fine Jewelry), 다양한 컬러의 유색석과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한 뱀 모티브의 목걸이와 뱅글은 불가리(Bvlgari).

하우스의 상징적인 알파벳인 T를 모티브로 한 반지와 뱅글, 라운드 펜던트 목걸이는 티파니(Tiffany&Co.), 캐츠아이 안경은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 슬립 드레스는 베르사체(Versace).

영원불멸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뱀 모티브의 머리를 오픈하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세르펜티’ 주얼 워치와 볼드한 디자인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반지는 불가리(Bvlgari).

휴대폰이나 오디오에 꽂는 잭 플러그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잭 드 부쉐론’ 컬렉션과 유색석인 말라카이트의 선명한 색감이 매력적인 ‘쎄뻥 보헴’ 반지와 귀고리는 부쉐론(Boucheron).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으로 화이트 담수 진주를 세팅한 ‘베 데 앙쥬’ 컬렉션의 목걸이와 브레이슬릿, 귀고리와 반지는 프레드(Fred).

꽃 모티브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레트로풍의 라운드 프레임 시계는 피아제(Piaget), 앙증맞은 사이즈의 ‘콰트로 레디언트 싱글 클립’ 이어링은 부쉐론(Boucheron).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 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최신기사
- 에디터
- 김미진
- 포토그래퍼
- 김보성
- 모델
- 선혜영
- 에디터
- 이소민
- 헤어
- 오지혜
- 메이크업
- 김지현
추천기사
-
패션 뉴스
릭 오웬스의 윤리적 결단
2025.12.17by 오기쁨
-
패션 뉴스
브루넬로 쿠치넬리, 인문주의 건축으로 서울에 응답하다
2025.12.17by VOGUE PROMOTION
-
뷰티 트렌드
'보그' 막내 에디터들이 연말에 파마를 한 이유
2025.12.01by 신서영, 하솔휘
-
셀러브리티 스타일
헤일리 비버의 올겨울 검정 코트!
2025.12.18by 하솔휘
-
패션 아이템
촌티 벗고 다시 태어난 체크 바지, 이제 이렇게 입으세요!
2025.12.16by 안건호, Renata Joffre, Barbara Amadasi
-
라이프
챗GPT를 많이 사용하면, 외로워진다?
2025.04.03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