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환하게 만드는 패션, ’도파민 드레싱’
도파민 드레싱.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이 말 그대로, 보기만 해도 기분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밝은 컬러와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패션을 뜻한다. 최근 패션 위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흠뻑 불어넣은 오렌지와 레몬 컬러 같은 것들 말이다. 생기 넘치는 니트웨어와 독특한 실루엣의 셔츠, 파티 팬츠, 발랄한 아우터 등 도파민 수치를 높여줄 것 같은 스타일을 소개한다. 이번 겨울, 당신 옷장에 더 많은 색을 입힐 수 있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컬러, 컬러, 컬러! 아우터, 백, 팬츠, 핫 핑크의 슈즈까지, 도파민 드레싱의 정석.

새봄에 제격. 볼드한 니트웨어와 도트 디테일 스커트가 몹시 사랑스럽다.

뉴트럴 톤의 수트에 비비드한 백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위트와 스타일을 동시에! 더없이 드레시한 애시드 컬러의 수트.

쿨한 애티튜드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와 소재 그리고 생기발랄한 ‘깔 맞춤’.

눈이 시릴 정도!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오렌지색 블레이저.

컬러 셔츠 한 벌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추천기사
-
패션 트렌드
올해 내내 닳도록 신었던 이 신발들은 내년에도 함께 갑니다
2025.12.12by 안건호
-
패션 뉴스
샤넬 2027 크루즈 컬렉션, 비아리츠로 향한다
2025.12.11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오렌지 크롬하츠!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의 커플 레드 카펫 룩
2025.12.09by 오기쁨
-
웰니스
전문가들이 아침 식사로 추천하는 '이 과일', 하루 종일 몸이 가벼워요
2025.12.14by 김초롱, Ana Morales
-
패션 트렌드
2026년, 옷 입을 땐 '패러독스 드레싱'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2025.12.10by 하솔휘
-
여행
러너라면 주목! 마라톤 대회 3
2025.04.04by 이정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