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청바지의 귀환
청바지가 찢어졌다고요? 내버려두세요. 너덜너덜할수록 쿨해지거든요.

Splash News
패션이 돌고 돈다는 건 이제 놀랄 일도 아니죠. 제 차례가 된 듯 자연스레 다시 찾아온 ‘찢어진 청바지’, 일명 디스트로이드 진이 귀환했습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은 바로 ‘핏’입니다. 지방시, 발렌시아가, 브랜든 맥스웰의 런웨이 컬렉션만 살짝 엿봐도 알 수 있죠. 과거엔 쫙 붙는 스키니 진이나 테이퍼드 진이었지만, 최근엔 통이 넓고 그런지한 느낌을 주는 와이드 진의 행보가 시작되었거든요.

Givenchy F/W 2022 RTW / Photo: Alessandro Lucioni / Gorunway.com

Balenciaga F/W 2022 RTW / Photo: Courtesy of Balenciaga
얼마나 찢어져야 하냐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아직 과감한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무릎 부분만 살짝 찢어진 진을 선택해도 좋아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건 길이감과 비율입니다. 너무 길어 그 옛날 힙합 바지처럼 밑단으로 바닥을 쓸고 다니지 않도록요. 대신 상의는 딱 붙는 톱에 아슬아슬한 로우 라이즈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뾰족한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멋스럽죠.
추천기사
-
패션 트렌드
청바지보다 편합니다, 2026년 우리가 입게 될 '무심한' 원피스 조합
2026.03.11by 하솔휘, Laura Tortora
-
셀러브리티 스타일
제니, 마고 로비, 릴리 로즈 뎁! 샤넬의 프런트 로 셀럽들
2026.03.10by 황혜원, Christian Allaire
-
패션 아이템
엉덩이까지만 살짝! 청바지에 딱인 환절기 재킷 30
2026.03.09by 황혜원, Mayte Salido
-
뷰티 트렌드
2026년을 지배할 헤어 커트 메가트렌드, 일본식 보브 스타일
2026.03.06by 김주혜, Mélanie Defouilloy
-
패션 아이템
'이 청바지'를 자주 입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2026.03.06by 하솔휘, Chloé Versabeau
-
엔터테인먼트
오컬트 서바이벌 쇼, 이게 된다고?
2026.02.12by 이숙명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