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털링턴 딸’ 그레이스 번즈, 밀라노 패션 위크 데뷔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Christy Turlington)의 딸 그레이스 번즈(Grace Burns)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데뷔식을 치렀습니다. 번즈는 그녀의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런웨이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현지 시간으로 20일, 웅장한 스포르체스코 성에서 알베르타 페레티의 2024 S/S 쇼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쇼에서 페레티는 역동적이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섬세한 레이어드 룩과 시그니처 드레이핑 기법을 활용한 룩을 위주로 공개했죠.

런웨이를 걸은 많은 모델 중에는 번즈도 있었습니다. 번즈는 블러시 핑크에 차분한 톤의 플라워 프린트가 특징인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번 런웨이가 번즈의 모델 데뷔 무대는 아니지만, 알베르타 페레티 쇼는 그녀가 참여한 첫 주요 디자이너 쇼입니다. 번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아름다운 컬렉션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죠.
번즈는 지난 6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영국 보그 x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 쇼에서 공식 런웨이 데뷔를 치렀습니다. 또 올해 초에는 엄마인 털링턴과 함께 캐롤리나 헤레라 캠페인에도 참여했죠.
번즈는 엄마의 모델 노하우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 시작을 축하하는 타이밍이었던 걸까요? 공교롭게도 번즈가 알베르타 페레티 2024 S/S 런웨이에 선 날은 엄마 털링턴과 함께 1990년대를 평정했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신디 크로포드, 클라우디아 쉬퍼 등의 스토리를 다룬 애플 TV+의 다큐멘터리 <The Super Models>가 공개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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