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룩! #패션인스타그램

2026.04.29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룩! #패션인스타그램

“그래 방탄처럼 그게 말은 쉽지.”

@uarmyhope

데뷔 13주년을 앞둔 방탄소년단! 여전히 한뜻을 모아 새 앨범 <ARIRANG>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감회가 남다르죠. 음악에 쏟은 압도적인 공력은 곧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그리고 그 성공이 다시 막대한 자본의 투입으로 이어지며 무대 퀄리티를 높이는 선순환을 그립니다.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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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자본의 맛’이 느껴지는 무대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주목할 건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영리한 스타일링입니다. 무대 위 웅장한 에너지를 현실로 끌어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가득하거든요.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룩 키워드’, 지금 캡처하세요!

@uarmyhope

후드 집업

후드 집업으로도 충분히 멋 낼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른 모습을 보세요. 포인트는 최대한 빈티지 무드를 살리는 것. 물 빠진 듯한 색감에 군데군데 뜯겨 있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더해보세요. 헐렁한 청바지는 물론, 테일러드 재킷에 레이어드해 긴장을 덜기에도 제격입니다. 좀 더 본격적인 힙합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뷔와 RM처럼 비니를 눌러쓰세요.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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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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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청바지 역시 빈티지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이제 평범한 와이드 팬츠는 잊으세요. 워싱과 패치워크 등 디테일을 마구 더하는 겁니다. 그러면 후드 집업과 매치해도 결코 대충 입은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지민처럼 투박한 부츠 위로 팬츠를 얹어 실루엣에 변주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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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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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재킷

진의 브라운 송치 레더 재킷부터 RM의 블랙 레더 봄버까지, 이번 투어에서 다양한 레더 재킷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정하고 날 선 무드를 원한다면 진처럼 어깨 라인이 직각으로 떨어지는 재킷을 골라보세요. 편안한 멋을 원한다면 RM처럼 둥근 실루엣의 봄버를 선택하세요. 혹시 유행 지난 라이더 재킷이 있다면 슈가처럼 과감하게 소매를 떼고 베스트로 연출해보세요.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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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버 재킷

봄버 재킷의 향연입니다. 품은 넉넉하고 길이는 짧은 실루엣을 유지하되 소재와 컬러를 변주했죠. 특히 슈가와 지민은 라이더 재킷의 지퍼 디테일이나 나폴레옹 재킷의 단추 장식을 더해 유니크함을 챙겼습니다.

@agustd

@j.m

@j.m

제이홉처럼 컬러와 그래픽이 더해진 봄버는 올 블랙 룩에 툭 입어도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클래식한 멋을 즐긴다면 뷔가 선보인 정석적인 봄버 재킷을 추천합니다.

@uarmyhope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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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뷔는 이번 투어에서 레드 포인트 룩을 자주 선보였는데요. 특히 거친 레더 소재와 강렬한 레드의 조합은 꼭 이 두 가지가 만나야만 가능한 강렬한 분위기를 내죠. 아우터로 입기 부담스럽다면 레드 로퍼로 눈을 돌려보세요.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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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레더

멤버 전원이 준태 킴의 커스텀 메이드 룩을 맞춰 입었습니다. ‘블랙 레더’라는 키워드 안에서 멤버별 캐릭터에 맞춰 디테일을 변주했죠. 같은 블랙 레더라도 뷔는 버클 디테일로 섹시함을, RM은 슬림 핏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함을 표현했죠. 꼭 똑같이 입지 않아도 됩니다. 마음에 드는 디테일이 있다면 하나만 가져오세요! 정국처럼 ‘쇠 맛’ 나는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도 좋습니다.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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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준태 킴
하솔휘

하솔휘

웹 에디터

2025년 4월 <보그>에서 시작했습니다. 패션 감각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글을 씁니다. 많이 듣고, 다니고, 읽고, 고민하면서 제대로 된 글을 재밌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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