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2역 맡은 신민아의 새로운 도전, ‘눈동자’
올여름, 배우 신민아가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스릴러 공포 영화 <눈동자>.

신민아는 이번 영화에서 데뷔 이래 첫 1인2역에 도전합니다.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하지만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동생 서인 역입니다. 서인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음을 알게 된 서진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새로 공개된 티저 영상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영상에는 서인의 흔적을 따라 진실을 좇는 서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이 다가오면서 시야가 차단된 상황에서 쫓기는 공포가 뒤따라옵니다.

최근 진행된 제작 보고회에서 신민아는 “서진과 서인은 얼굴은 같지만 표현 방식이라든가 성격이 다른 인물”이라며 “서진은 서인을 챙겨주면서도 남몰래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동생이 사라지고 시력을 잃어가면서 서진이 느끼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1인2역과 동시에 시각장애 연기에도 도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시각장애 관련 많은 유튜브 영상과 감독님이 준비한 레퍼런스를 꼼꼼하게 보면서 준비했다”며 “두통이 생길 정도로 눈동자 위치를 계속 바꿔가며 연기했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배우 김남희는 형사 도혁 역으로 분해 중심을 잡고, 이승룡이 서진에게 집착하는 모델 현민 역을, 김영아가 스토커에게 위협받는 서진의 신변을 보호하는 형사 미경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오는 6월 24일 개봉할 예정인 <눈동자>. “인물들의 눈동자와 눈빛에 집중해야 한다”는 신민아의 관람 팁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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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포엠스튜디오, Instagra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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