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부터 카메론 디아즈까지, ‘슈렉 5’의 화려한 캐스팅

2026.06.17

젠데이아부터 카메론 디아즈까지, ‘슈렉 5’의 화려한 캐스팅

슈렉과 피오나의 시대를 거쳐 이제 그들의 딸 펠리시아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슈렉>만큼 기대되는 <슈렉 5>가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DreamWorks

드림웍스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슈렉 5>를 위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했습니다. 슈렉과 피오나의 자녀들만 봐도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먼저 펠리시아 역은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하고 바쁜 배우 젠데이아가 맡고, 스카일러 거손도와 마르셀로 에르난데스가 각각 아들 파클과 퍼거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춥니다.

Getty Images, Dream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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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대작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위해 최고의 스타들을 섭외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머프>의 리한나, <인사이드 아웃 2>의 아요 어데버리, <와일드 로봇>의 루피타 뇽오 등을 보면 이런 캐스팅이 새로운 성공의 척도가 된 듯합니다. 특히 젠데이아처럼 어려서부터 이 작품의 열렬한 팬이었던 스타가 출연하는 것은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작품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는 것은 물론, 깊은 애정까지 녹일 테니까요. 반항적인 10대 소녀 펠리시아를 보면 젠데이아의 캐스팅이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치와 유머 감각을 겸비한 사춘기 소녀 역할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는 이미 드라마 <유포리아> 시리즈를 통해 완벽하게 증명됐죠.

최근 <슈렉 5>의 첫 티저가 공개됐습니다. 대충 줄거리 윤곽도 드러났는데요. 이번에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슈렉과 가족들의 파란만장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슈렉 역의 마이크 마이어스, 피오나 역의 카메론 디아즈, 동키 역의 에디 머피 등 오리지널 출연진이 모두 상징적인 역을 다시 맡았습니다. 물론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요정 대모 제니퍼 손더스의 귀환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죠. 이들의 활약이 담긴 <슈렉 5>는 오는 12월 23일 개봉합니다.

오기쁨

오기쁨

프리랜스 뉴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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