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라 불러도 좋아, 플래티넘 금발의 유행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여자의 발걸음은 미용실로 향하죠.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여자에게 필요한 건 ‘헤어 컬러 변신’이니까요!
올봄은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플래티넘 금발이 유행할 예정이라는데요?
이렇게 과감한 컬러 변신에 돌입하기 전, 카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스피레이션 사진 한 장을 포스팅합니다.
#WCW (Woman Crush Wednesd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녀에게 반해버렸어!”라는 코멘트를 올린 카라.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녀의 절친, 마고 로비였답니다.
흰머리의 그래니(Granny)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마고 로비가 부러웠던 걸까요?
며칠 뒤, 눈부신 플래티넘 골드로 전체 탈색한 모습의 셀피를 게재한 카라.
플래티넘 헤어가 어떤 매력을 가졌길래 셀럽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미셸의 스타일리스트로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영’에게 물었더니 이런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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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IMAZIN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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