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일상 속에 스며든 프렌치 아트

2018.10.25

by VOGUE PROMOTION

    일상 속에 스며든 프렌치 아트

    프렌치 감성과 특유의 위트를 간직한 토털 리빙 브랜드 까스텔바작 홈(CastelBajac Home)이 2018 F/W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남유럽 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는 기존의 리빙 화보 컨셉트에서 탈피해 패셔너블한 시선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침구를 입다. 까스텔바작 홈은 덮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닌 입고 있는 듯 패셔너블한 침구의 변신에 주목했다. 화보와 영상 속에 등장하는 모델은 전형적인 포근한 잠자리를 원하는 모습은 아니다. 침실에서도 스타일을 추구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까스텔바작 홈 고유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완성한다.

    이번 시즌 까스텔바작 홈의 F/W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JCDC 라인’과 ‘블라종(BLASON)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 현대인의 여유를 생각한 ‘얼반(URBAN) 라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키즈(KIDS)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예술적 영감을 침구로 옮긴 JCDC 라인과 예술작품을 브랜드 패턴으로 재창조한 블라종 라인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까스텔바작만의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까스텔바작 홈의 디자인팀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리빙 브랜드가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것, 이례적인 컨셉트가 필요하단 생각에 다다른 것. 패션화보처럼! 이 기획은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의 포문을 열어줄 것이다. 이를 계기로 대중과의 공감대를 높이고 깊은 소통을 이어나가리라 예상된다.

    프렌치 감성을 강조한 개성있는 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까스텔바작 홈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2018 F/W 컬렉션 화보는 까스텔바작, 보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드러쉬

    왕족의 기품과 풍요를 상징하는 벌꿀 모티프와 로코코풍 진주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골드러쉬 라인. 명예의 왕관을 월계수 잎이 수호하는 디자인은 승리와 번영의 기원이다. 완벽한 조화와 사랑을 표현하려는 까스텔바작홈의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패턴에 주목할 것. 골드러쉬 라인은 흡수성 뛰어난 부드러운 모달과 통기성이 우수한 숨쉬는 닥섬유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수면 중 습도 및 온도조절기능이 뛰어나 쾌적한 수면을 유지해준다.

    크리스탈모드

    헝가리 구스로 제작된 차렵 라인인 크리스탈모드. 까스텔바작의 심벌인 왕관과 자유를 상징하는 새 모티브를, 크리스털을 뿌려놓은 듯 우아하면서도 모던하게 연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유와 사랑을 늘 품에 안고 있는 고귀한 신분, 까스텔바작 홈의 뮤즈를 향한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패턴이 인상적이다. 매디 원사로 합사한 필라멘트사로 제작해 먼지발생이 적고 먼지가 원단 올 사이로 흡착되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몸을 감싸는 드레이프성이 우수해 쾌적하고 부드럽다.

    그리지오

    그리지오 라인은 평화의 비둘기, 가족의 튤립, 행운의 주사위, 명예의 왕관을 올리브 잎으로 수호한 패턴을 선택해 가정의 번성을 기원해 준다.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까스텔바작 홈의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패턴을 순 모달 원단 위에 새겼다. 부드럽게 몸을 감싸 안는 부드러운 드레이프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수면을 유도한다.

    진진

    모던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진진 라인. 별도의 커버 없이도 사용 가능한 속통 겸용 라인이라 실속 있다. 앞뒤 컬러를 달리한 리버시블 스타일이라 활용도도 만점이다.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컬렉션.

    아띠스떼바작

    아티스트인 까스텔바작의 어린 시절을 컬러 스펙트럼으로 형상화한 아트피스로 완성된 아띠스떼바작 컬렉션. 기능성 항균소재로 이루어져 먼지 발생이 적어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적격이다. 부드러운 감촉은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엄마의 품이 되어준다. 관리가 편하고 위생적인 것도 최대 장점.

      에디터
      Creative Content Lab.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