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MULAN

2019.08.05

by 송보라

    MULAN

    베이스로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 35/PA++’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다음 그 위에 신제품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 35/PA+++’로 볼과 이마를 한 번씩 눌러주어 은은한 광이 살아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아이 메이크업의 시작은 눈썹.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를 눈썹이 자란 방향으로 빗질해 결을 살린다.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003 글리츠’ 중 브론즈 컬러를 눈두덩에 펴 바른 다음 핑크 골드 컬러로 눈썹 뼈 부분에 넓게 그러데이션한다. 강렬한 레드 립은 8월 23일 출시 예정인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999 블룸’을 입술 선 따라 자연스럽게 바른 것. 제품은 디올. 검은색 드레스와 이너로 입은 검은색 메시 점프수트는 디올(Dior).

    신제품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 35/PA+++’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한 뒤 루미너스 매트 피니시의 ‘포에버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 35/PA+++’를 소량 덧발라 무결점 피부를 연출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디올쇼 온 스테이지 라이너 워터 프루프 #091 매트 블랙’으로 눈꼬리를 살짝 빼주고 ‘디올쇼 펌프 앤 볼륨 HD 마스카라’로 속눈썹의 볼륨을 더한다. 그런 다음 사랑스러운 핑크 코럴빛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569 판타지(8월 23일 출시)’를 페이스 브러시를 사용해 눈썹 뼈, 광대뼈와 눈 앞머리를 연결하듯 터치. 입술 역시 동일 제품으로 그러데이션하듯 발라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한다. 제품은 디올. 베이지색 메시 톱 원피스는 디올(Dior).

    절제된 세련미와 매끄러운 피붓결을 선사하는 매트 피니시의 ‘포에버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 35/PA++’를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신제품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 35/PA+++’를 한 겹 덧입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다.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는 잘생긴 눈썹은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를 눈썹 결을 따라 힘차게 빗질한 결과. 아이 메이크업은 ‘백스테이지 아이 팔레트 #003 앰버 뉴트럴’ 중 옹브르 스컬프팅 파우더 컬러를 눈두덩에 꽉 차게 바른 뒤 언더라인 점막을 채워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칠리 레드빛 탐스러운 입술은 8월 23일 출시하는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635 엑스테이즈’를 아주 얇게 펴 바른 것. 제품은 디올. 로고가 새겨진 베이지색 브라 톱, 골드 체인 목걸이는 디올(Dior).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고급스러운 피부. 보시다시피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 35/PA++’ 하나면 충분하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올쇼 브로우 스타일러 #001 유니버설’로 눈썹 결을 살리고 눈두덩 전체에 한정판 ‘디올쇼 리퀴드 모노 #580 토프’를 눈썹 뼈 아래까지 얇고 넓게 펴 바른다. 뷰러로 속눈썹을 바싹 올린 다음 ‘디올쇼 펌프 앤 볼륨 HD 마스카라’를 가볍게 바르고 원래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장밋빛 입술의 비밀은 8월 말 출시 예정인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786 로즈우드(8월 23일 출시)’. 제품은 디올. 검은색 스트랩 드레스, 귀고리는 디올(Dior).

    베이스 메이크업의 명가 디올이 8월, 완벽에 가까운 피부 연출을 가능케 할 두 가지 제품을 제안한다. 글로우와 매트, 두 가지 피니시의 ‘포에버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과 8월 1일 출시한 신제품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이 그 주인공.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해도 좋지만 함께 쓰면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보그>가 제안하는 뷰티 레시피는 ‘포에버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 35/PA+++’와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 35/PA+++’ 레이어링. 매끄럽게 다듬은 대리석처럼 완벽하게 정돈된 피부 위로 쿠션 퍼프가 닿는 순간 어렴풋이 반짝이는 ‘윤광’. 여기에 8월 23일 출시하는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를 더하면 우아한 벨벳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하트 모양의 얼굴, 그은 듯한 이목구비. 아시아 모델. 동양화 붓으로 뷰티 & 패션 세계의 절대적 사랑을 받는 글로우에서 벨벳으로 이어지는 디올 뷰티 앰배서더 배윤영의 얼굴.

      포토그래퍼
      김선혜
      모델
      배윤영
      뷰티 에디터
      이주현
      패션 에디터
      남현지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이영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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